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립 컴퓨터/견적 (문단 편집) === [[컴퓨터 쿨러|쿨러]] === CPU, 그래픽카드 또는 케이스 자체의 열을 해소한다. 그래픽카드 쿨러는 소비자가 손대기 어렵고, 보통은 CPU 쿨러와 케이스 팬 정도를 보게 된다. 2020년 초반 들어 CPU 경쟁이 격렬해지면서 고급 CPU들이 코어 수도 많아지고 클럭 보정도 받으면서 소비전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보드 전원부와 마찬가지로 CPU 쿨러도 중요해지게 되었다. 쿨러 성능이 좋지 않으면 CPU에 부하가 높은 작업이 지속적으로 걸릴 때 방열이 제대로 안 되어 CPU가 뜨거워지는데, 이러면 CPU에서 스스로 성능 제한을 걸어 자기자신을 보호하려 들기 때문. 웬만하면 보드 전원부와 급을 맞춰 가면 좋으나, 5800X3D 같이 방열에 어려움을 겪는 구조를 가진다면 보드 전원부보다 CPU 쿨러 성능이 더 중요해진다. 그래도 아직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다면 4코어 8스레드까지는 [[소매]]로 취급되는 CPU에 동봉되는 기본 쿨러로도 충분하다. 특히 AMD의 경우, 정상 작동만 간신히 보장하는 인텔 쿨러와 달리 기본 쿨러가 어느 정도 쿨링 여유를 가지고 만들어져있다. 4600G도 커버하며, 5600G나 5600 노멀도 제 성능을 대부분 발휘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쿨러는 크기도 작고, 그 작은 크기에 따르는 낮은 공랭 성능을 벌충하기 위해 2000RPM에 가까운 고 RPM 팬을 쓰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쿨러 소리가 시끄러울 수도 있다. 이렇게 기본 쿨러가 좀 시끄럽다 싶으면 2~3만원 정도만 투자해서 둘레 120mm 타워형 사제 쿨러를 아무거나 달아준다면 상당한 소음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3만원 내외 타워형 공랭 쿨러는 6코어 12쓰레드까지도 쉽게 커버하는데, 2020년대 초반에는 PCCOOLER PALADIN 400, 딥쿨 AG400이 이 가격대에선 본좌급 취급을 받고 있다. 그 이상의 CPU를 고를 생각이라면 AG620 이상의 트윈 타워 공랭이나 일체형 수랭을 다는 것이 좋다. 이런 트윈 타워 중에서도 대장급 공랭쿨러는 녹투아 NH(일명 농협)가 유명하고 그 외 써멀라이트 마초 RT, 잘만 CNPS20X, 딥쿨 어쌔신3 등이 추천되는 편이다. 잘만과 딥쿨의 경우 둘 다 녹투아보다 1도 정도 높은 온도. 이런 하이엔드 공랭쿨러는 그 성능을 위해 실로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 일부 부품 장착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이런 무겁고 큰 쿨러들을 메인보드에서 분리하지 않고 장착한 채로 움직이다가 충격이라도 잘못가면 메인보드가 손상될 수도 있다. [[일체형 수랭]]의 경우 싸구려 280이라도 준대장급 공랭쿨러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고, 누수 문제는 대부분 개선되어 워크스테이션급 안정성을 추구하지 않는 이상 갈 만하다. 아팔텍 펌프 이슈로 인해 기본 1년 이상 검증되어야 제대로 검증된 제품이라는 평이 대세가 되었으며, 싸구려를 원한다면 레드빗, 중간급을 원한다면 딥쿨 LS720 혹은 LT720, 강력한 성능을 원하면 크라켄 X63, X73 혹은 커세어 H170i로 가자. 다만, 싸구려는 누수는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냉각 성능 외에도 팬 불량 빈도나 펌프 소음이 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한다. 라디에이터 열 수에 따라 2열, 3열 등으로도 나뉘는데, 280으로도 표시되는 2열 140mm와 360으로도 표시되는 3열 120mm이 비슷한 라디에이터 성능을 갖고 있다. 본인이 과한 작업을 하지 않는데도 평상시 쿨러 소음이 시끄러운 컴터의 경우 '''RPM이 발열 상관없이 풀로 도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쿨러 문제가 아니다. 메인보드 팬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RPM을 조절해 소음을 낮출 수 있다. 자세한 건 검색해보자. 또 전원 핀이 4핀이 아니라 3핀이라면 팬 속도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중간에 저항을 다는 방법으로 팬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다만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3핀 쿨러라도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PWM을 통한 전압조절 방식으로 팬속도를 조절 가능하다. 조립시에는 쿨러와 CPU 사이에 [[서멀 그리스]]를 꼭 발라줘야 쿨러가 제 기능을 하니 '''반드시 적정량을 올바르게 도포해줘야 한다.''' 대부분의 쿨러는 처음 개봉했을 때 기본적으로 발라져 있거나, [[동봉]]되어 있으니 처음 쿨러를 구매했다면 굳이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단, 서멀 그리스가 너무 적어도 제 기능을 못하지만, 너무 많아도 제 기능을 못한다. 그래서 전문가나 고수들은 점 하나만 찍으면 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불안하면 쿨러를 설치하는 영상을 찾아 직접 보면서 참고하도록 하자. 서멀그리스는 2~3년 정도 사용하면 굳어버려서 다시 발라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